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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동건설, ‘중대 재해 Zero, 추락 재해 Zero’ 선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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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1-04-12 05:00:16   폰트크기 변경      

<사진설명> 문정동 극동건설 대표이사(사진 오른쪽에서 여섯번째)와 지난 8일 ‘행정중심복합도시 4-1M4BL 아파트 건설공사’ 현장에서 근로자들과 무재해 선포식을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극동건설(대표 문정동)은 최근 한국토지주택공사의 시공책임형 건설사업관리(CM) 사업 중 하나인 세종시의 ‘행정중심복합도시 4-1M4BL 건설공사’ 현장에서 ‘2021년 중대재해 ZERO 선포식’을 가졌다.

이는 최근 ESG(환경·사회·지배 구조) 관련한 윤리경영 실천이 부각되고 ‘중대재해 처벌등에 관한 법률’이 국회를 통과함에 따라 중대재해 예방에 대한 근로자들의 경각심을 높이는 동시에 생명과 안전을 지키려는 것으로, 극동건설은 이번 선포식을 통해 모든 사업장에 안전보건 관리체계 구축을 지원하고 안전보건 조치를 강화했다.

특히 비계 설치 해체 및 타워크레인과 리프트카 설치 인상 해체, 갱폼 설치 인상 해체, 흙막이 가시설 설치 해체, 비계 위 콘크리트 타설작업 등 5대 고위험 작업을 비롯해 재래식 사고인 추락 낙하 협착 재해 근절, 위험성 평가 및 지적활동 강화를 집중관리 항목으로 선정했다.

한편, 극동건설은 건축부분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올해 건축본부에 엔지니어링실을 신설해 기술 개발과 선진화된 현장관리 확대에 매진하고 있다.

채희찬기자 ch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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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산업부
채희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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